◀ 앵커 ▶
MZ세대를 겨냥한 휴대용 스크린 신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리포트 ▶
"cheers"
LG전자가 지난해 내놓은 신개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
출시 이전 사전예약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TV와 달리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무선 스크린이라는 특징을 살렸습니다.
삼성전자도 올해 초 내놓은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하고 무게도 830그램으로 가벼워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큰 화면을 구현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소유'보다 '경험'에 가치를 둔 MZ세대의 소비패턴을 공략하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분석입니다.
또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까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로 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 간 이동이 줄 것으로 보여 MZ세대 사이에서 이들 신제품의 활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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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재영
[재택플러스] "설날 뭐해?"‥MZ세대 겨냥 전자제품
[재택플러스] "설날 뭐해?"‥MZ세대 겨냥 전자제품
입력
2022-01-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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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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