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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정오쯤 절정‥이 시각 교통상황

귀성길 정체 정오쯤 절정‥이 시각 교통상황
입력 2022-01-31 07:13 | 수정 2022-01-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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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른 아침부터 고향 가는 길 서두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국도로공사 연결해 교통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조혜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 캐스터 ▶

    네, 설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귀성길 오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제일 막힐 때를 피하고 싶으시죠?

    오늘 최대 정체 낮 12시에서 오후 1시 사이로 예상하고요.

    다만 이미 고향 가신 분들이 많아서 그제와 어제보다는 귀성 정체가 덜 하겠습니다.

    해소도 어제보다 훨씬 이른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로 전망합니다.

    오늘의 귀성 정체는 논산천안선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습니다.

    논산 방향으로 남풍세부터 차령터널까지 밀리고요.

    아직까지 경부선 부산 방향 정체는 심하지는 않지만 오산과 천안 주변에서 이제 막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중부내륙선의 정체가 순식간에 늘었습니다.

    여주부터 감곡까지 밀리는데 이 구간 지나는 데 17분 정도 소요되고 있고요.

    그래도 아직까지 호남지역 내려가는 길은 수월합니다.

    다만 오늘 많은 눈 예보가 있으니까요.

    월동 장구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가는 길 휴게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라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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