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춘입니다.
절기는 봄을 가르키지만 겨울 추위는 여전한데요.
추위는 갈수록 더 심해지겠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에맴돌겠고요.
내일은 영하 11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춥긴 해도 날은 맑은 요즘이었죠.
지금도 서울의 하늘은 잠잠한 상황인데요.
현재 충남과 호남 곳곳으로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밤부터 눈발이 굵어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호남 서부 지역으로는 최고 7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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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요안나 캐스터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매서운 입춘 추위‥충청·호남 눈 날림
[날씨] 매서운 입춘 추위‥충청·호남 눈 날림
입력
2022-02-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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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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