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 외교장관이 북한의 연쇄 미사일 도발 이후 처음으로 만나 북핵 문제에 대응할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오는 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만나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선 북한의 추가도발 억제와 대화 재개를 위한 공조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박영회
한미일 외교장관 12일 회담‥北도발 대응 논의
한미일 외교장관 12일 회담‥北도발 대응 논의
입력
2022-02-05 07:11
|
수정 2022-02-05 07:2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