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높이 5m의 쓰나미를 유발해 4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최근 다시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 예방센터는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에서, 현지 시간 4일부터 사흘 연속 화산재 기둥이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재 당국은 주민들과 선박에 주의보를 발령하고 화산 분화구 주변 2㎞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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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400명 참사' 부른 인도네시아 화산 또 폭발 징후
[이 시각 세계] '400명 참사' 부른 인도네시아 화산 또 폭발 징후
입력
2022-02-0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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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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