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오후 10시 반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80대 여성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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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혜인
서울 도봉구 다세대주택에 불‥3명 다쳐
서울 도봉구 다세대주택에 불‥3명 다쳐
입력
2022-02-0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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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0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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