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관련국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현지 시간 10일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대규모 연합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외부 공격 차단과 연합 국가 이익 보호 등을 위한 것이며 적군 침투 저지 등의 훈련이 시행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훈련 기간 동안 맞대응 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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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러시아·벨라루스, 본격 연합훈련
[이 시각 세계] 러시아·벨라루스, 본격 연합훈련
입력
2022-02-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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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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