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 7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선은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00m 10조 경기에서 37초 60을 기록하며 전체 30명 중 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승훈·정재원·김민석이 출전한 남자 팀 추월 준준결승에선 3분41초89를 기록, 8개 참가국 가운데 6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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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장훈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7위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7위
입력
2022-02-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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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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