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울버햄프턴전에서 전후반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울버햄프턴 골문을 노렸지만 슈팅이 번번이 빗나갔고, 전반 2골을 내준 토트넘은 2대0으로 패해 리그 3연패를 당했습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2달간 결장했던 황희찬은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까지 14분간 뛰면서 토트넘의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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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장훈
손흥민-황희찬 '코리안 더비'‥울버햄프턴 '완승'
손흥민-황희찬 '코리안 더비'‥울버햄프턴 '완승'
입력
2022-02-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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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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