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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밤부터 충남·호남 눈

[날씨]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밤부터 충남·호남 눈
입력 2022-02-15 07:44 | 수정 2022-02-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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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는 든든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강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현재 서울이 영하 5.7도로 어제 대비해서 3도가량 기온이 낮은 상황이고요.

    앞으로 영하 7도까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8.1도였던 어제와는 달리 영하권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제외한 내륙 곳곳으로는 산발적으로 약하게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눈과 비는 아침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늦은 밤부터는 충남과 호남 지역으로 다시 눈구름이 몰려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 보시면 광주를 비롯한 호남 곳곳에 최고 7cm,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도 최고 10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눈과 비가 내리지 않는 다른 내륙 지역에서는 밝은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5.7도, 대전이 영하 1.7도고요.

    한낮 기온은 대전 1도, 광주 2도로 어제보다도 낮겠습니다.

    기온은 더 내림세를 보이면서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 안팎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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