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공무원 1천 400여 명을 무더기로 해고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뉴욕시는 이달 11일까지 백신 미접종 공무원 4천여 명에게 1차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는데요.
현지 시간 14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성명을 통해 기한 내까지 최소 1차 백신도 맞지 않은 공무원 1천 428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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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뉴욕시 백신 거부한 공무원 1,400여 명 해고
[이 시각 세계] 미국 뉴욕시 백신 거부한 공무원 1,400여 명 해고
입력
2022-02-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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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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