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반려동물 가게에서 방치됐다가 두 눈을 잃은 고양이가 묘생 역전을 이뤄낸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두 눈 잃은 고양이 / SNS 스타 등극" 입니다.
장난감을 물고 방으로 들어오다가 침대에 쿵 부딪히는 고양이, 두 눈을 잃었기 때문인데요.
생후 8년 된 페르시아고양이 '모엣'은 아라비아 반도 오만의 한 작은 펫숍에서 태어났습니다.
더럽고 좁은 케이지에서 장기간 방치된 채 새 주인을 만날 날만 기다리다가 두 눈에 염증이 생겼다는데요.
다행히 현지 동물단체에 구조돼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이 악화해 두 눈을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눈먼 고양이 '모엣'을 구조단체 한 회원이 데려와 키우면서 전용 SNS를 만들어 일상을 공유했고요.
애정을 담아 찍은 사진과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모엣은 수십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가 된 건데요.
묘생 2막, 모엣을 응원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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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SNS 스타 등극‥'묘생 역전' 눈먼 고양이
[이슈톡] SNS 스타 등극‥'묘생 역전' 눈먼 고양이
입력
2022-02-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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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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