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 지하 맥줏집 주방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층과 3층 고시원에 있던 20여명이 대피했고, 주방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맥줏집 주인이 요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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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윤수
서울 영등포구 맥줏집 화재‥20여 명 대피
서울 영등포구 맥줏집 화재‥20여 명 대피
입력
2022-02-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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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1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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