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외출 계획 있는 분들은 날씨와 함께 또 교통 상황 가장 궁금하시죠.
곳에 따라 흐리고 눈비 예보도 있어서 오늘 고속도로의 나들이 차량 평소 주말 수준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최대 혼잡 시간대를 피하는 것일 텐데요.
오늘 지방 방향 정체 오전 내내 증가하다가 낮 12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저는요, 오후 1시 이동을 추천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고속도로 상황 수월하지만 이번 주말도 강원권 오가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영동선 강릉 방향으로 용인 부근 차량 차 증가하고 있고요.
가평이나 양평, 속초로 향하는 서울-양양선은 아직까지는 소통 원활합니다.
남부 지방으로 이동하는 길, 경부선 부산 방향으로 서초 주변 정체가 시작됐고요.
더 가서 오산 주변으로도 차츰 부산 쪽으로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 상황은 아직까지는 대체로 수월하겠습니다.
안전띠는 모든 좌석에서 착용해주시고요.
고속도로 교통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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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 시각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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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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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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