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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청년희망적금, 선착순 신청 아닙니다"

[신선한 경제] "청년희망적금, 선착순 신청 아닙니다"
입력 2022-02-23 06:37 | 수정 2022-02-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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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 저축 상품인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폭주하면서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요.

    가입 요건을 갖추고 기한 안에만 신청하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 9% 이상의 금리 효과를 보는 청년희망적금에 예상보다 더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신청 첫날인 그제, 접수를 받는 일부 시중은행 앱은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접속이 원활하지 않자 신청이 조기에 마감돼 가입할 기회조차 얻지 못할까 봐 불안해하는 청년도 많았는데요.

    금융위원회는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는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청 기한이 연장돼 다음 달 4일까지만 접수하면 되는데요.

    이번 주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운영돼 오늘은 1988년생과 93년생, 98년생, 2003년생이 신청할 수 있고요.

    다음 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은행 영업일 운영 시간에 가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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