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톡 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할리우드 스타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지지와 연대를 보냈는데요.
첫번 째 키워드는 "터미네이터도 나섰다 전쟁 반대 호소"입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하죠.
아널드 슈워제너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너무 많은 생명이 파괴되기 전, 불필요한 전쟁을 끝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연예인도 러시아를 비판했는데요.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서 강렬한 여전사 매력을 뽐낸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SNS에 슬프고 충격적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평소 인권 운동에 관심이 많은 미국 배우 겸 감독인 숀 펜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진실을 알린다며 다큐 제작을 위해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외에도 전 세계 예술가와 스포츠 스타들도 러시아 침공 행위를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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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할리우드 스타들, "전쟁 반대합니다"
[이슈톡] 할리우드 스타들, "전쟁 반대합니다"
입력
2022-02-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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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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