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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양효경

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

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
입력 2022-03-03 06:16 | 수정 2022-03-0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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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내 전황이 악화하면서 주우크라이나 한국 대사관이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했습니다.

    외교부는 "키이우에서 근무 중인 김형태 대사를 포함해 잔류 공관원 전원은 이동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 6명과 함께 우크라이나 내 키이우 이외 다른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키이우 시내에 군사적 위협 상황이 고조되면서 공관기능 수행과 공관원 안전 보장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관 이동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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