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타임스는 지난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4만6천928명으로
작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대확산의 정점이었던 지난 1월 14일의 80만6천795명과 견주면 약 5.8%에 불과한 수치로, 일각에선 코로나 대유행의 끝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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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만→4만 명대로'
[이 시각 세계]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만→4만 명대로'
입력
2022-03-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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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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