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산불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이 시각 삼척 월천리로 가 보시면요.
화마가 지난 자리는 까맣게 타버렸고요.
아직까지 다른 곳에서 산불이 이어지면서 하늘은 하얀 연기로 가득 뒤덮인 모습입니다.
다행히도 강풍특보는 해제되면서 바람에 대한 큰 고비는 넘겼는데요.
아직까지 국지적으로 돌풍이 일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황이고요.
건조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계속해서 건조가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화재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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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요안나 캐스터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잦아든 바람, 강풍특보 모두 해제‥건조특보는 확대
[날씨] 잦아든 바람, 강풍특보 모두 해제‥건조특보는 확대
입력
2022-03-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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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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