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전통적인 여야의 강세 지역을 모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전통의 강세 지역.
먼저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서울 강남구인데요.
붉은색 깃발이 나부끼고 있죠.
역시 흔들림이 없군요.
강남 개표 완료된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67%를 득표했습니다.
◀ 앵커 ▶
다음 지역으로 가보시죠.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다는 보수의 철옹성이죠.
경기 연천입니다.
연천에서 윤석열 후보가 53.7%를 득표했습니다.
◀ 앵커 ▶
보수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 하나 더 보겠습니다.
대구 수성구인데요.
이번에도 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보내줬을까요?
윤석열 후보가 76.2%를득표했습니다.
◀ 앵커 ▶
이제 여당 강세 지역도 가봐야겠죠?
진보 색채 짙은 관악구입니다.
청년 세대 표심이 변수가 될까요?
이재명 후보가 50.3%, 윤석열 후보가 45.2% 득표했습니다.
◀ 앵커 ▶
진보의 심장 광주 북구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85.1%를 득표했습니다.
개표가 완료됐군요.
◀ 앵커 ▶
다음은 진보 정치 1번지로 불렸던 울산 북구로 가 봅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이재명 후보 47.2%, 윤석열 후보 47.1%를 득표했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전통의 강세지역 투표율
전통의 강세지역 투표율
입력
2022-03-10 05:16
|
수정 2022-03-10 05: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