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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모든 책임은 저에게‥화합의 시대 열어달라"

"모든 책임은 저에게‥화합의 시대 열어달라"
입력 2022-03-10 05:25 | 수정 2022-03-1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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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여러분,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하고 함께해 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또 밤낮없이 땀 흘린 선대위 동지들과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닙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선인께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우리 국민을 믿습니다.

    우리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 의식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계속전진할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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