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사무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59명을 포함해 민간인 8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을 피해 다른 나라로 탈출한 난민은 327만 명, 국내 난민은 648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는 4천4백만 명인 우크라이나 인구 절반 가량이 국내외 난민이 됐거나 피해 지역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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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편집팀
러 침공 후 우크라이나 민간인 816명 사망
러 침공 후 우크라이나 민간인 816명 사망
입력
2022-03-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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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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