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4분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북서쪽 158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11시 25분쯤엔 일본 동북 지역인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일부 지역에서 사람이 걷기 힘든 수준인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지진이나 해일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밤에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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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훈
일본서 잇달아 강진‥오키나와 규모 5.9·이와테현 규모 5.5
일본서 잇달아 강진‥오키나와 규모 5.9·이와테현 규모 5.5
입력
2022-03-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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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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