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에게 0-2로 패해 1996년 방수현 이후 26년 만에 한국 선수의 전영오픈 우승 도전도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안세영은 숙적 야마구치에게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상대전적에서도 4승 7패로 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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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주린
안세영, 야마구치에 석패‥전영오픈 준우승
안세영, 야마구치에 석패‥전영오픈 준우승
입력
2022-03-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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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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