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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제주 늦은 오후 '비'

[날씨]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제주 늦은 오후 '비'
입력 2022-03-21 07:44 | 수정 2022-03-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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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늦은 눈이 내리더니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0.3도로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고요.

    파주와 대관령도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1도, 파주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다만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 건강 잃기가 쉬우니까요.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또다시 안개가 피어올랐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건 충북 제천의 모습인데요.

    하늘 가득 안개로 인해서 뿌옇죠?

    곳곳으로 지금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출근하실 때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30mm 안팎이 예상되는데요.

    내륙 지역은 맑은 반면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광주 지역으로는 먼지가 점차 쌓여가겠습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을 따라서는 동풍이 불어 들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0.3도, 대전이 영하 1도, 대구가 2.3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전 12도, 광주 1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또 한 차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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