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이 몸길이가 3미터에 육박하는 코브라 한 마리를 자루에서 조심스럽게 꺼내 포획 용기에 담습니다.
최근 태국에선 한 운송업체 직원이 소포 상자에 담겨있던 맹독성 킹코브라를 발견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운송업체 직원은 우편 상자가 좌우로 흔들리고 정체불명의 소리까지 나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킹코브라를 포획한 구조대원은 보호시설로 코브라를 안전하게 옮겼고, 경찰은 뱀을 소포에 넣어 보낸 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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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소포에 3m 킹코브라"‥태국서 살아있는 뱀 포획
[이 시각 세계] "소포에 3m 킹코브라"‥태국서 살아있는 뱀 포획
입력
2022-03-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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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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