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비나 눈이 내렸죠.
이번에는 모처럼 청명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낮 동안에 햇살이 포근하겠고요.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 하시기에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이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서울이 4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고요.
파주와 경주는 영하권을 보이고도 있습니다.
한낮에는 햇살이 비추면서 서울이13도, 경주가 18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하루 사이에도 기온이 널을 뛰는 만큼 건강 관리에는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또 지금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가 짙어졌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강진의 CCTV 화면인데요.
건너편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답답하죠.
이 지역의 가시거리 100m 안팎에 불과합니다.
차 간 거리 넉넉히 두시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 질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4도, 대전 1.6도, 전주2.9도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5도,광주 16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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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주말 봄나들이 무난‥공기도 깨끗
[날씨] 주말 봄나들이 무난‥공기도 깨끗
입력
2022-04-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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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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