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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구글 '유튜브' 음원 시장까지?

[재택플러스] 구글 '유튜브' 음원 시장까지?
입력 2022-04-04 07:33 | 수정 2022-04-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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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재밌고 유용한 경제정보를 전해 드리는 재택플러스 시간입니다.

    출퇴근길에 온라인으로 음악 듣는 분들 많으시죠.

    유튜브로 동영상 시장을 장악한 구글이 온라인 음원 서비스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는데,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리포트 ▶

    구글이 제공하는 온라인 음원 서비스인 '유튜브뮤직'입니다.

    유튜브와 별도로 음악만 전문적으로 제공하는데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 조사결과, 유튜브뮤직 월 사용자는 497만 명으로 멜론에 이어 2위였습니다.

    하지만 그 격차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유튜브뮤직의 성장세가 폭발적이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초기인 2019년엔 64만 명 수준에 그쳤지만, 해마다 배 이상 성장하며 불과 3년 만에 10배 가까이 몸집이 커졌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1위가 바뀌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하지만 국내 업계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구글이 사실상 '끼워팔기'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겁니다.

    유튜브뮤직 이용료는 월 8천 원이지만, 광고 없이 유튜브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가입자에겐 공짜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국내 업체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거나 오디오북 시장으로 사업을 넓히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이달부터는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로 이른바 '앱 통행세'까지 물어야 해 더욱 불리한 경쟁을 하게 됐습니다.

    ◀ 앵커 ▶

    위협받고 있는 '토종' 음원 업체들은 유튜브의 불공정 영업방식을 성토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 공정한 경쟁이 이뤄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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