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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예금 중도 해지해도 약정 이자 전부 드려요"

[신선한 경제] "예금 중도 해지해도 약정 이자 전부 드려요"
입력 2022-04-06 06:53 | 수정 2022-04-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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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약속한 이자를 못 받는데요.

    저축은행들이 중도 해지해도 약정 이자를 주는 정기 예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한 저축은행은 중간에 해지해도 연 1.5%의 기본금리를 전부 주는 예금을 선보였고, 또 다른 은행도 중도 해지 시 약정 이자의 최대 90%를 지급하는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금리 상승기에 장기 거래 고객과 예금 잔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소비자들은 이런 예금에 가입할 때 금리와 혜택만 보지 말고 은행 재정 상태도 파악해야 하는데요.

    은행에 문제가 생기면 예금자보호제도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만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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