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보이는 사진은 서울 잠실, 대형 복합시설 건물 앞 광장에 들어선 분홍색 곰 조형물인데요.
이 곰을 보기 위해 80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 분홍색 곰 캐릭터는 SNS 등에서 인형처럼 서 있다가 시민을 놀라게 하는 몰래 카메라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특대형 조형물로 전시되면서 인증샷 행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달 1일부터 7일까지 80만 명이 다녀가 지난 2014년, 73만 명이 몰린 대형 오리 '러버덕' 전시의 관람 기록을 이미 깼는데요.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에 주변 쇼핑몰의 방문객도 급증했고, 잠실역 일대에는 주차난과 교통난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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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분홍 곰' 보러 80만 명 몰렸다‥'러버덕' 기록 깨
[신선한 경제] '분홍 곰' 보러 80만 명 몰렸다‥'러버덕' 기록 깨
입력
2022-04-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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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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