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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술 없이 회식 1차로 끝나서 정말 좋아요"

[신선한 경제] "술 없이 회식 1차로 끝나서 정말 좋아요"
입력 2022-04-11 06:44 | 수정 2022-04-1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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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회식 문화도 달라졌는데요.

    직장인 대부분은 1차까지만 하는 회식에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취업포털이 직장인 1,0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코로나19 이후 바뀐 회식 문화에 대해 '매우 만족'이 32%, '대체로 만족'한다는 답변이 62%에 달해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변화 후 좋아진 점에 대해서는 '시간 단축과 1차에서 마무리'라는 응답이 62%로 가장 많았고요.

    '소규모 인원 회식'과 '점심 회식' 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회식 형태로 20·30대는 '음주 없는 점심'을, 40·50대는 '음주를 곁들인 저녁'을 선호해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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