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9일 사상 최초로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우주 여행자 팀이 이륙한 지 약 21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우주여행은 정부 기관이 아닌 민간 기업인 '액시엄 스페이스' 주도의 첫 우주정거장 방문 프로젝트인데요.
우주선에는 사령관 역할을 맡은 액시엄 부사장과 함께 70대 투자 전문가 등 유료 고객 3명이 탑승했는데요.
민간인 탑승자들은 8일간의 여행을 위해 1인당 675억 원을 지급했으며 과학임무와 봉사 프로젝트 수행한 뒤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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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승훈 아나운서
오승훈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민간인들만의 첫 우주여행, 국제우주정거장 도착
[이 시각 세계] 민간인들만의 첫 우주여행, 국제우주정거장 도착
입력
2022-04-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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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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