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결의 대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앞서 통의동 인수위 주변과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도심에서 만여 명이 집결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는데, 서울시가 방역 문제를 이유로 금지를 통보해 충돌이 예상됩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어제 오후 민주노총이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경복궁 남쪽에서 299명이 참석하는 범위에서 집회를 열 것을 허용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임명현
민주노총, 오늘 서울 도심 집회‥법원 "299명 허용"
민주노총, 오늘 서울 도심 집회‥법원 "299명 허용"
입력
2022-04-13 06:33
|
수정 2022-04-13 06:3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