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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열어보기] 정호영 딸 이어 아들에도 논문 공저 교수가 최고점

[뉴스 열어보기] 정호영 딸 이어 아들에도 논문 공저 교수가 최고점
입력 2022-04-18 06:39 | 수정 2022-04-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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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뉴스 열어보기’ 시작합니다.

    ◀ 앵커 ▶

    오늘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보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동아일보입니다.

    경북대 의대 편입시험 구술평가에서 정호영 후보자 아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교수 역시 정 후보자와 논문을 같이 쓴 사이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딸에 이어 아들에도 논문 공저 교수가 최고점을 줬다는 건데요.

    경북대 의대 A 교수는 2018학년도 편입시험 구술평가 위원으로 참여해 정 후보자 아들에게 만점에 가까운 19점을 줬는데,

    해당 교수는 2017년까지 정 후보자와 세 편의 논문을 함께 쓴 사이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한국일보입니다.

    정 후보자의 아들이 2010년 병역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뒤 2015년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으로 판정이 바뀐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검용 병무진단서 발급을 위해 1년 10개월만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동안 병원을 찾지 않다가 재검 직전인 22개월 만에 방문한 것을 보면 큰 불편 없이 생활해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 앵커 ▶

    경향신문은 정 후보자의 아들 정씨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이 중국인 경북대 유학생 석사학위 논문을 번역해 '짜깁기'한 수준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의 지도교수는 경북대 전자공학과 박모 교수로 정씨가 참여한 논문의 공저자이기도 한데요.

    정씨와 중국인 유학생 A씨의 논문을 비교해보면 정씨 논문에 쓰인 그림 8건과 표 7개가 A씨의 논문에 쓰인 그림과 표를 인용 표시 없이 단순 번역해 옮겨 놓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 앵커 ▶

    국민일보에서는 정 후보자가 자녀들이 경북대 의대 편입학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교체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에서 '내로남불'은 없다"며 "정 후보자가 개인적으로는 억울할 수 있어도 국민 정서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세"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외대 총장 재임 시절 롯데계열사의 사외이사를 겸직하며 1억 원 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3월부터 약 1년 9개월간 롯데첨단소재의 사외이사를 지내며 총 1억 1566만 원을 보수로 받았는데요.

    대학 교수가 사외이사를 겸직하려면 총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김 후보자는 스스로, '셀프 허가'를 했거나 허가 절차를 생략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이어서 동아일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의 선인세가 최소 20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5천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출판계에 따르면 이민진 작가의 판권 계약을 대행하고 있는 에릭양 에이전시는 '파친코' 판권계약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선인세로 최소 20만 달러를 통보했는데요.

    이는 일본 유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보다 높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선인세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출판계에서는 드라마 흥행 여파로 원작 판매가 크게 늘어난 만큼 최종 선인세가 1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코로나19로 배달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플라스틱 배출량도 크게 늘었다는 보도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생활 폐기물 중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2020년 251만톤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2019년 131만톤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문제는 모든 플라스틱이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건데요.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의 대가가 결국은 지구라는 생명체의 폐 기능을 악화시키고 점점 한계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체 수단을 강구하고, 여러번 쓰는 다회용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열어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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