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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도 오르고 있는데요.
두자릿수, 연 10%까지 이자를 주는 적금 상품도 나왔습니다.
이 적금은 기본 금리 3%에다 연 7%까지 우대 금리를 더해주지만, 누구나 10% 금리 혜택을 받는 건 아닙니다.
사회적 배려자이거나 마케팅 수신에 동의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전부 만족해야하는데요.
한 달에 넣을 수 있는 돈도 최대 10만 원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1년 넣어도 실제로 손에 쥐는 이자는 세후 최대 5만 7천 원 수준입니다.
최근 이런 고금리 상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조건과 한도가 있는 상품이 대부분이니까 깐깐히 따져보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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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적금 이자가 '10%' 우대 금리 조건·한도 따져보세요
[신선한 경제] 적금 이자가 '10%' 우대 금리 조건·한도 따져보세요
입력
2022-04-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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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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