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늘 맑아져‥낮엔 따가운 햇살, 아침·저녁 서늘해

서울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내내 뿌옇던 하늘도 맑아져 있는 상태인데요.

하지만 다른 서쪽 곳곳으로는 아직까지 황사의 영향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세종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91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계룡 120, 광주 서구가 111마이크로그램으로 마찬가지로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겠고요.

내일은 전국의 공기질 깨끗해지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은 하늘에 봄 햇살이 가득 퍼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4도로 어제보다높겠고 담양 26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다만 아침 저녁 공기는 여전히 서늘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쌀쌀한데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다가 차츰 구름이 드러나겠고요.

백령도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12.1도, 춘천 8.5도, 대전11도, 광주 11도, 대구 11.8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4도, 대전 26도, 광주 25도고요.

동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영동 지역은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강릉 19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에 비가 지날 텐데 동해안 지역으로는 저녁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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