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플러스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두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9일, 파친코 마지막 에피소드 8회를 공개한 지 하루 만인데요.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한 드라마 '파친코'는 시즌2에서도 배우와 제작진이 계속 함께한다고 합니다.
시즌2 또한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45년 해방 후, 일본에 남게 된 재일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우리나라 배우들의 열연,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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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애플TV '파친코', 시즌2 제작
[문화연예 플러스] 애플TV '파친코', 시즌2 제작
입력
2022-05-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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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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