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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소·돼지고기 이어 닭고기 가격도 '껑충'

[신선한 경제] 소·돼지고기 이어 닭고기 가격도 '껑충'
입력 2022-05-04 06:48 | 수정 2022-05-0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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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안 오르는 게 없죠.

    한우와 돼지고기에 이어 닭고깃값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를 보면 어제 닭고기 도매가는 1킬로그램 3,566원으로 1년 전보다 28% 올랐는데요.

    한 대형마트의 백숙용 토종닭 1마리 가격이 1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사룟값이 오른 데다 지난 3~4월 이상 한파로 닭 무게가 늘지 않아 도축량도 줄었기 때문인데요.

    닭고기 납품업체의 부담이 커지자 대형마트들은 소나 돼지고기 할인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사흘간 한돈을 40% 할인 판매하는 곳도 있고요.

    오는 8일까지 한우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파는 마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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