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만 타도 월급이 들어온다는 꿈의 직장을 가진 여성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호화 요트 위에서 매일 그림 같은 노을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공!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며 월 600만 원을 버는 미국에 사는 '에머리 왈리치'씨인데요.
대학교 때 요트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에 매료돼 졸업과 동시에 지원했습니다.
당시 22세였던 그는 숙소부터 음식, 심지어 세면도구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다는데요.
덕분에 돈을 쓸 일이 없어서 급여의 절반 이상을 꼬박꼬박 저축하고 있답니다.
현재 차석 스튜어디스인 왈리치의 업무는 침대 정리와 욕실과 방 청소, 식음료 서빙!
수석 스튜어디스로 승진하면 연간 최대 4억 5천만 원까지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데요.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37만 명이 넘는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사까지 된 왈리치씨.
여행도 하고 돈도 버는 신의 직장에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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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투데이 와글와글] 요트 여행하며 월 600만 원! '꿈의 직업' 가진 여성
[투데이 와글와글] 요트 여행하며 월 600만 원! '꿈의 직업' 가진 여성
입력
2022-05-0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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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0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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