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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BTS 오빠들! 퍼플섬으로 놀러오쇼잉~"

[문화연예 플러스] "BTS 오빠들! 퍼플섬으로 놀러오쇼잉~"
입력 2022-05-05 07:25 | 수정 2022-05-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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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를 상징하는 것들! 팬클럽 '아미'와 바로 퍼플, 보라색인데요.

    '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반월도·박지도가 BTS를 초대하는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TS 오빠들, 우리 퍼플섬으로 놀러오쇼잉~"

    BTS를 위해 '할머니 아미'들이 뭉쳤다는데요.

    영상에 있는 보랏빛으로 섬을 가꾼 신안 '퍼플섬'에 사는 할머니들이, BTS를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퍼플섬, '반월도·박지도'는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처음으로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인데요.

    쇠락해가는 마을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보랏빛 다리와 보랏빛 지붕 등 섬 전체를 보랏빛으로 물들였다고 합니다.

    또, 뷔가 만들어낸 유행어 'I PURPLE YOU', '보라해' 포토존을 지난해 설치해 아미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안군 관계자는 "'I PURPLE YOU'로 세계적인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BTS가 퍼플섬에 오기를 주민들이 함께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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