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코로나 사태로 단축했던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심야 운행 시간을 다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노사 협의 등을 거쳐, 2호선과 5~9호선, 경전철 우이신설선과 신림선은 다음 달 안으로, 1, 3, 4호선은 7월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내버스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서울시내 주요 11개 거점지역을 지나는 88개 노선의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늦추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유서영
서울 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새벽 1시로 연장 추진
서울 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새벽 1시로 연장 추진
입력
2022-05-06 06:38
|
수정 2022-05-06 06:3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