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중국 후난성에서 붕괴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생존자 1명이 구조됐습니다.
이번에 구조된 여성은 사고가 발생한 지 13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는데요.
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10명으로 늘었고 확인된 사망자 수는 26명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너진 건물은 총 8개 층으로 구조 당국은 무너진 건물 잔해를 한 층씩 벗겨 내는 방식으로 구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건물 더미에 매몰된 사람이 최소 23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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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지민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중국 붕괴 건물에서 132시간 만에 생존자 구조
[이 시각 세계] 중국 붕괴 건물에서 132시간 만에 생존자 구조
입력
2022-05-0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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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0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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