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허니문' 예약 급증‥인기 신혼여행지는 어디?

[신선한 경제] '허니문' 예약 급증‥인기 신혼여행지는 어디?
입력 2022-05-06 06:51 | 수정 2022-05-06 06:51
재생목록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19로 미뤄왔던 결혼식을 치르려는 예비부부들이 많은데요.

    가장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는 어딜까요?

    한 여행사에서 지난달 예약이 가장 많았던 신혼여행지는 하와이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절반을 넘는 58%를 차지해 압도적인 1위였고, 다음으로 몰디브, 괌, 사이판 순이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 2019년, 동남아시아와 유럽이 인기였던 점과 비교하면 선호지역이 달라진 겁니다.

    인기 여행지로 꼽힌 지역은 비교적 방역조치에서 자유롭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몰디브의 경우, 백신 접종자는 입국할 때 격리가 면제되며 PCR 검사지를 내지 않아도 되고요.

    하와이는 지난 3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려 마스크 없이도 다닐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