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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피지 당국, 러시아 재벌 호화 요트 압류

[이 시각 세계] 피지 당국, 러시아 재벌 호화 요트 압류
입력 2022-05-06 07:26 | 수정 2022-05-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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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국제뉴스 소식 뉴스룸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지민 아나운서, 태평양 섬나라 피지의 사법당국이 러시아 신흥 재벌의 호화 요트를 압류했다고요?

    ◀ 박지민 아나운서 ▶

    네 이번 조치는 미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들을 겨냥해 제재를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술레이만 케리모프' 소유의 호화 요트를 압류했다고 밝혔는데요.

    러시아 상원의원을 지낸 '케리모프'는 순재산이 18조 원에 이르는 재벌로 푸틴의 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2일 피지 관할 수역에 진입한 요트를 두고 미국 법무부가 영장 집행을 요구하자 피지 정부가 해당 요트를 압류한 겁니다.

    이번에 압류된 '아마데아호'는 길이 100m가 넘는 대형 요트로 가격은 우리 돈 4천 1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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