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신임 대통령 임기 첫날 용산 '지하 벙커'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며 대통령으로서 첫 집무를 시작합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새로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내일 0시에 합참 지휘통제실로부터 군 통수권 이양에 따른 첫 전화 보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오전 10시 국회 앞마당에서 열릴 취임식에서 자유와 인권, 공정 등 향후 국정운영 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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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현주
윤 당선인, 내일 0시 '용산 벙커'서 집무 시작
윤 당선인, 내일 0시 '용산 벙커'서 집무 시작
입력
2022-05-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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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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