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능 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영자와 홍진경의 제주 여행이 그려졌는데요.
홍진경이 과거 난소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난소암은 주로 50대 이상에 나타나는 암으로 매년 2천 5백여 명이 진단을 받는다는데요.
힘든 항암치료를 예능 '무한도전'을 보며 웃으면서 버텼다는 홍진경은
이후 웃음을 주는 것을 철학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하게 됐고, 자부심이 생겼다며 예능인이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병마를 이겨낸 밝은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해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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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전참시' 홍진경, 난소암 투병기 고백
[문화연예 플러스] '전참시' 홍진경, 난소암 투병기 고백
입력
2022-05-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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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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