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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초동 사저‥부인과 현충원 참배

이 시각 서초동 사저‥부인과 현충원 참배
입력 2022-05-10 07:05 | 수정 2022-05-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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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 사저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취임식 장소인 이곳 국회로 이동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지금 자택 앞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지금 7시를 지나고 있는데 여전히 이른 시간이다 보니 사저 앞은 아직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언론사 취재진들만 20여 명 정도 모여 있는 상태인데요.

    경호처 직원들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현장에는 철제 펜스도 설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0시 용산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 뒤 새벽에 이곳 자택으로 퇴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의 공관을 관저로 사용할 예정인데, 경호 등을 위한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당분간은 이곳 서초동 사저에서 출퇴근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4시간쯤 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곳 1층으로 내려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건물 앞에서 주민과 지지자들과 함께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사저를 나섭니다.

    이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서 현충탑에 헌화할 예정인데, 윤 대통령이 당선 이후에 현충원을 찾은 적은 있지만, 이렇게 내외가 함께 찾아 참배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뒤 취임식 참석을 위해 곧바로 여의도 국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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