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서울 장미 축제' 중랑구 전역에서 진행

5월, 향기로운 장미의 계절이죠.

지난주부터 시작한 '서울 장미축제'가 중랑구 전역 공원에서 22일까지 이어집니다.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해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축제 마지막 날엔 중랑천 구간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도 열립니다.

다음 주 13일부터는 에버랜드에서 '300만 송이 장미 대향연'이 펼쳐지고요.

국내 최고 수준의 장미 정원,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다음 주 토요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니까요.

수천만 송이의 장미 속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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