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가격마저 꿈틀대고 있습니다.
마시는 형태의 자양강장제와 종합감기약 같은 일반의약품 가격이 잇따라 오를 전망인데요.
한 제약사는 어제부터 자양강장제 한 병 가격을 40% 정도 인상했습니다.
약국에서 500원에서 7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최대 1천 원을 받는 겁니다.
또 다른 제약사도 종합감기약 가격을 3년 만에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방 원료 가격이 올랐다는 게 인상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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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마시는 자양강장제, 한 병에 1천 원?
[신선한 경제] 마시는 자양강장제, 한 병에 1천 원?
입력
2022-05-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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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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