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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골프공, 없어서 못 사요"

[신선한 경제] "골프공, 없어서 못 사요"
입력 2022-05-11 06:50 | 수정 2022-05-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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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이후 불붙은 '골프 열풍'에 골프채에 이어 골프공까지 가격이 오르며 품귀를 빚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골프공 재료인 합성고무 평균 가격은 2년 새 20% 넘게 뛰었고, 이에 따라 골프공 가격도 올랐는데요.

    지난해 4만 원대였던 12구짜리 골프공 상품은 올해 6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인기 상품은 물건이 없어 수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중고거래 앱에서는 중고 골프 용품에 웃돈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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